| 폴라리스OS를 설치하면서 처음부터 설치하려고 했던 방법이 가상OS로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잘안되서 먼저 개별부팅하는 것을 정리했었는데, 오늘은 맥에서 페레럴즈를 이용해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레럴즈를 이용하면 아무래도 가상PC를 이용해 재부팅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니까요. | 마찬가지로 폴라리스OS 홈페이지에서 OS iso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 페레럴즈를 실행하고 메뉴에서 파일-새로만들기를 선택합니다. | 그럼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가운데 보이는 'DVD 또는 이미지 파일의 Windows나 다른 OS 설치'를 선택합니다. 페레럴즈를 이용중이지만 윈도우가 아닌 다른 OS를 써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 자동으로 iso파일을 검색하여 보여주지만, 폴라리스OS iso 파..
| 간혹 PC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등장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PC에서 구동할 수 있는 폴라리스OS를 출시했습니다.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이용하던 어플을 넓은 모니터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는 폴라리스 OS를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 아직은 베타버전인 폴라리스 OS는 https://www.polaris-os.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폴라리스 OS iso 파일은 약 272 메가의 크기입니다. 아파치 퍼블릭 라이센스 2.0을 이용해 개발되었고, 일부 모듈은 GPLv2/LGPLv2 or Later 라이선스를 포함한 Android-x86 Open Source를 활용해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전 뭔 얘긴지 모릅니다. ..
블로터닷넷에서 마지막봉인이라고 한 크롬캐스트의 스크린 미러링이 드디어 적용되었습니다. 듣기로는 최신기기에 우선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 크롬캐스트앱의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기기의 성능과도 연관이 있나 봅니다. iOS용 크롬캐스트는 아직 미지원이고, 일단 제가 사용중인 갤럭시S5는 지원을 하네요. 크롬캐스트를 실행하면 일단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크롬캐스트 기기를 찾습니다. 기기가 연결되고, 메뉴를 열어보니 못보던 메뉴가 생겼습니다. '화면전송'... 기다리던 스크린 미러링이 드디어 적용이 되었네요. 단순 미디어 캐스트에서 드디어 활용도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화면전송을 선택하면 다시한번 기기와 연결하라는 창이 뜨고 기기와 연결되면, 크롬캐스트가 꽂혀있는 디스플레이에 비로소 연결..
사용자가 임의로 설치하는 안드로이드의 APK 파일은 보안상 문제로 언제나 말이 많습니다. 보안을 위해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는데, 알수없는 출처에 체크를 하고 설치를 하라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로 특정 앱의 정책으로 많은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노트3에서 APK를 설치하다보니 괜찮은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있어 소개합니다. 다른 갤럭시 시리즈에서도 되는지는 확인을 못해봐서 모르겠습니다. SKT의 폰이라 올레마켓을 설치해줘야 하는데, 올레모바일사이트에서 APK를 다운받아 설치하려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스토어에서 받은게 아니니 기본설정을 변경하란 얘기입니다. 어쩔 수 없이 설치를 하기위해 '알 수 없는 출처'에 체크를 합니다. 그런데 보니까 전에는 못보던 '한번만 설치 허용'이라..
오늘은 안드로이드에서 '서명'을 이용하는 TIP입니다. ■ G-Mail 을 이용할 경우 G메일 앱을 실행하고 스마트폰의 메뉴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있습니다. 계정이 여러개인 경우 계정을 먼저 선택하고, 서명 부분을 터치하면 서명으로 사용할 내용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메일 작성시 등록된 서명이 자동으로 기재됩니다. ■ 다른 메일을 이용할 경우 갤럭시시리즈에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앱이 있듯이, 다른 폰들도 다른 메일을 이용하기 위한 메일앱이 있을텐데요, 역시 이메일에서 폰의 메뉴버튼을 터치하고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설정앱으로 들어간 후 추가된 이메일 계정을 선택하는 방식으로도 접근할 수 있고요. 역시 서명부분을 터치하면 서명 내용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아래..
ㆍ7월에 있었던 구글행사에서 발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던 구글캐스트를 오늘 받았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을 했는데, 당시에 순식간에 품절이 되어버려서 주문대기를 걸어놓고 있다가 한달정도지나고서 받았습니다. 넷플릭스 쿠폰이 먼저 도착하더군요. 오늘 사용해보지는 못할 거 같아서 일단 포장뜯어보고 개봉기부터 올려봅니다. 이미 많은 사용기들이 있어 어떤 제품인지는 잘 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구글캐스트에 대한 하고 싶은 얘기는 사용기에서 적어보기로 하고 오늘은 패키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캐스트의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는 작고 아담한 상자에 담겨져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비교해보면 저 정도 크기의 패키지입니다. 서랍식으로 본체상자를 빼도록 되어있습니다. 상자를 빼고 펼치면 왼쪽에는 사용방법을 간단하게 그림..
넥서스 7 국내 정식 런칭과 함께 구글플레이의 영화 카테고리 신규서비스도 시작되었습니다. 얼마전 오픈했던 책에 이어서 영화까지 오픈이 되었습니다. 몇일전에도 적었지만, 애플도 좀 서비스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아직 최신영화는 거의 없고, 그 수가 많진 않지만, 마침 보지 못했던 영화가 있어서 영화도 볼겸 이용해본 소감을 간단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는 화면이 큰게 낫겠다 싶어, 갤럭시S3 말고 갤럭시탭 10.1로 이용해보았습니다. 구글플레이의 영화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PLAY 무비 어플을 다운로드 해야합니다. 무료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 실행하면 추천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의 'Google Play에서 더보기'를 선택하면, 구글플레이의 영화카테고리로 이동합니다. 나..
구글의 첫 레퍼런스 태블릿인 넥서스 7이 어제 공식적으로 국내 출시를 선언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안드로이드가 강세이고, 안드로이드의 막강 라인업인 삼성을 고려하더라도 어찌됐든 구글 회장이 직접 내한해 발표하는 건 애플의 모습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지난번 넥서스 7을 구매대행으로 구입하고 개봉기 정도(http://sevensign.tistory.com/507)를 적어놓고, 활용기는 나중에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미뤄졌는데, 문득 정식 출시를 보니 그냥 몇자 적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가격이 놀랍습니다. 넥서스 7은 8기가, 16기가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 원래 가격이 8기가가 $199, 16기가가 $249이죠. 국내에서는 16기가 모델을 299,000원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늘 9월 28일..
OTG(on-the-go) 기능은 포터블기기간의 데이터전송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인데요, OTG케이블을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USB에 담겨진 파일을 서로 전송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OTG를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OTG케이블은 한쪽은 스마트폰에, 한쪽은 USB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소형 USB를 연결한 사진입니다. USB뿐만 아니라, 어댑터를 이용해 SD카드의 데이터도 불러올 수 있더군요. (당연한가? ㅎ) 연결하면 상태표시줄에 USB연결아이콘이 나타나고, 잠금해제를 하면 내부메모리와 연결된 USB폴더를 보여줍니다. 아래쪽이 USB 의 폴더입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파일을 터치하고 있으면, 전송등의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나 데이터를 사용할 수 ..
몇일 전에 구글에서 국내에 e북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마 소식은 알고 계실 듯 ^^; 저도 다운받아 간단히 사용해보고 올려봅니다. 구글플레이 웹사이트는 한번 들어가보고, 넥서스7에서 사용해봤습니다. 근데 공식 레퍼런스 디바이스라는 넥서스 7이 시작부터 삐꺽거리더군요. 구글플레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이젠 추천도서 메뉴도 보이고, 도서 카테고리도 보이고, Play 북 앱 배너도 보입니다. 당연히 Play 북으로 들어가면 설치버튼이 눈에 띕니다. 여기까지 일단 화면을 보고 넥서스 7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손걸음인가... 'ㅡ') 왼쪽이 넥서스 7(4.1)의 화면이고, 오른쪽이 갤럭시S3(4.0)의 화면입니다. 두 기기모다 Play북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죠. 차이가 보이시나요? ... 넥서스 7..
Getjar.com 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무료 어플리케이션 제공 사이트로 마켓에서 유료로 판매중인 어플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광고가 삽입되는 경우도 있지만,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어플이 많아 마켓에서 유료로 구매하기 전에 한번쯤 사용해볼만합니다. 전에 한번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84)한 적이 있는데, 조금 달라진것 같아 한번 더 올려봅니다. 먼저, 갤럭시탭에서 인터넷 어플을 실행하고 Getjar.com 모바일 웹사이트(http://m.getjar.com)에 접속을 합니다. 접속을 하면 Getjar! 어플을 다운로드 하라는 메시지창이 나타납니다. Download를 탭해서 어플을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가 시작되면 동영상 설명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아이패드에서 'dual browser'라는 걸 사용해본 적이 있어 검색해보니 허니콤용 브라우저를 있더군요. 다행히 무료 어플이 있었습니다. 제목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두 화면을 지원하는 웹브라우저입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은 좀 '그닥'입니다. ㅡ.ㅡ;; 어플을 실행하면 화면과 같이 분할된 2개의 브라우저 창이 나타납니다. 가로모드나 세로모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설정에선 시작시 좌/우측 홈페이지 설정이 되던데, 제 블로그를 등록하고 어플을 완전 종료한 후 다시 시작해도 어플 기본세팅으로만 나타나더군요. 꼭 화면 우측 상단의 메뉴중에서 Refresh를 해줘야 적용이 되는 듯 합니다. ㅡㅡ.. 웹화면이 창크기에 맞게 최적화되진 않지만, 창크기 조절은 가능해서 어느 정도 원하는데로 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