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 의 Safari도 변화가 있습니다.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에어플레인 모드등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파리를 구동할 때 나타나는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음' 팝업창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팝업창이 아니라 MAC처럼 페이지에 안내문을 보여주는 형태로 변경이 될 모양입니다. 아이폰 사파리에는 전체화면 모드가 추가됩니다. 세로모드일때는 나타나지 않고, 화면을 가로모드로 사용하면 오른쪽 하단 화살표 버튼이 생기는데 이걸 터치하면 전체화면으로 웹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iCloud탭이 새로 생깁니다. 동일한 iCloud 계정을 이용하는 기기끼리는 실시간으로 현재 웹서핑중인 웹페이지가 ..
Safari에 읽기 도구가 추가된 것은 기존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132)에서 다뤄봤습니다. 그때 당시엔 단순히 추가하는 것만 확인했는데, '읽기목록' 역시 iCloud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네요. 물론 동일한 애플 ID로 iCloud를 사용중인 iOS 기기여야 하겠죠? :) 아래에 있는 글이 전에 아이폰에서 읽기목록에 추가했던 글이고, 위에 있는 글이 시험삼아 제 블로그의 글을 아이패드에서 읽기목록에 추가한 내용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어느 기기에서 확인해도 같은 읽기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OS 기기를 여러대 사용하는 사람에겐 iCloud가 상당히 유용하긴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