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사당역파스타 맛집, 세시파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외부에서 바라본 인테리어가 뭔가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사당역맛집이었는에요, 느낌있는 소품 하나하나가 파스타와 피자맛을 기대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ㅎ 영업시간은 11:30~22:00 이고 브레이크타임은 15:00~16:30입니다.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근사한 느낌이 묻어나는 테이블과 소품들이 기분을 좋게해주네요. 세시파스타에서는 아빠가 직접 만드는 빵과 피클, 청을 맛볼 수 있는데,수제 청으로 에이드도 만들어주시는 걸 맛볼 수 있습니다. 음식 맛보기전에 분위기에 먼저 빠지더라구요 ㅎ 세시파스타는 딸 셋이라서 세시파스타라고 한다네요 ㅎ재미있는 작명센스 같습니다.이런 세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 담겨진 음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