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이태원 수제버거 맛집 바리(Bari)에 다녀왔습니다.바리는 지하철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나와 기업은행쪽 길로 들어서서조금만 내려와 왼편을 보면 간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새마을금고 전이에요. 안쪽으로 들어가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인테리어가 멋진 곳인데요, 이태원 데이트코스라고 하는 이유가 있네요. 전등 및 인테리어 구성이 예뻐보여서 사진으로 좀 담아봤습니다.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라고나 할까,새로 오픈해서 깔금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지금 딱 가보기 좋은 곳이에요~ 사장님께서 좀 감각적인 면이 있으신가 봅니다. 창문에 키순서대로 예쁘게 놓여있는 화분도 예쁘더라구요. 벽의 패턴도 은근히 눈길이 가게 만드는데요,그냥 이대로 찍어다 갤러리에 걸어두면 예술작품이라 할 것도 같습니다. ㅎ이태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