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교문동에서 칼삼겹 먹을만한 구리삼겹살 맛집, 육미애에 다녀왔습니다.가족외식이나 회식장소로 괜찮은 곳이더라구요.무엇보다 칼삼겹 맛이 아주 좋습니다. 사장님이 매일 수작업으로 칼집을 직접 넣는다고 하시더라고요.칼집이 많이 들어가면 그만큼 고기가 더 연해진다고 하는데요,무려 130회에서 140회까지 들어간다고 하네요 ㅋ 파무침과 명이나물도 맛나게 준비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전골인데요,이게 공짜로 나오는 거죠 ㅋ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기도 하시고,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셔서 더욱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 72시간이상 숙성시킨 암퇘지라고 맛이 엄청 기대됐었죠. 그런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네요.고기가 육질이 아주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먹기 좋더라구요. 고기도 잘 구워주셔서 빛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