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오랜만에 학교 근처의 회기 치킨집에 다녀왔습니다. 한동안 못보던 친구와 맥주 한잔 했는데요, 간만에 하는 회기 치맥에 모처럼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ㅎ 예전과 많이 달라진 주위모습이 낯설긴 한데, 맥주 한잔할 치맥파이브는 반갑기만 하더군요. | 밤이라 그런건지, 안에서 흘러나오는 조명탓인지 꽤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 들어서자마자 뭔가 색다른 분위기의 테이블과 의자가 보이네요. 그런데 겨울이라 여기서 먹긴 좀 어렵고요. ㅎ 문을 하나 더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 소품하나하나가 분위기 있어서 학교 근처 데이트코스로 좋을 것 같더군요. 아마도 여성분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 실제로 제가 갔을때도 여대생들이 맥주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 의외의 곳에서 이태원 삘의 수..
| 이런저런 케이블을 사용하다 보면 케이블이 널부러지는 탓에 선이 꼬이기도해서, 정리가 잘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꽂아두는 악세사리나, 클립등을 이용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빅쏘의 케이블 - K1을 사용하면 자석거치대로 깔끔하고 편리하게 정리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패키지는 구성품이 단촐한 만큼 아담한 사이즈의 상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케이블은 나일론 패브릭 구조로 특수하게 짜여져 있어, 900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만한 무게로 확인해볼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케이블 형태보다 튼튼한건 사실입니다. 빅쏘 라이트닝 케이블 - K1은 이런 덕분에 단선을 최소할 수 있는 견고함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길이는 1.2m 입니다. | 빅쏘의 제품설명에 ..
|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로 업데이트 되었죠. 아직 업데이트 내용을 모두 살펴보지는 못했는데, 우선 눈에 띄는 화면 몇장 올려봅니다. 전체적인 UI의 변화가 눈에 뜨더라구요. 업데이트 반응들을 보면 갤럭시노트7을 보는 것 같다라고도 하고요. | 우선 가장 먼저 보게되는 화면인 AOD(Always on display)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화면에서 바로 원하는 앱의 알림아이콘을 두번 누르면 알림 볼 수 있게 되었네요. | 잠금화면에 나타나는 알림메시지바의 디자인도 변경되었습니다. 앱 이름이 작고 흐리게 표시되고, 내용이 조금 크게 표시됩니다. | 알림 상태바의 디자인도 잠금화면과 같은 형태로 변경되었는데, 느낌은 조금 다르네요. 알림메시지가 많을때는 조금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