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8 노트북 ASUS VIVOBOOK S200E-CT177H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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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6년쯤된 소니노트북을 처분하고, 새로 노트북을 장만했습니다. 전 맥북프로레티나를 사용하고 있어서 제가 사용할 건 아니라 윈도우8용으로 알아봤습니다. 

마침 컨시어지에서 보상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만큼 할인을 받고 구입을 했습니다. 12만원이 나오네요 ㅋ 윈도우8용 노트북을 골라보는데 태블릿형태는 대부분 백만원을 넘어가더군요. 그 중에서 제가 눈여겨 본 제품은 ASUS의 VivoTab(아래 왼쪽)과 VivoBook(아래 오른쪽) 이었습니다. 비보탭은 분리형 태블릿이면서 가격도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고 해서 눈에 들어왔는데, 고민을 하다가 비보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VivoBook으로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VivoTab보다 저렴하다.
    - 할인판매하던데 699,000원에 판매하더군요.
  • Windows 8 RT가 아니다
    - 앱스토어만 이용해야하는 윈도우8RT가 아니라 윈도우8이어서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죠
  • 노트북이지만 터치스크린이다.
    - VivoTab과 마찬가지로 터치스크린이었습니다. 만약 터치가 아니었다면 VivoTab으로 선택을 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VivoTab 용량이 64기가, VivoBook이 노트북이라 500기가인데 용량은 별기준을 삼지 않았습니다. 용량은 선택되는거에 따라 맞춰서 사용하면 될거 같거든요. 결론적으로 위 3가지 이유가 주요했습니다. 그리고 태블릿은 어차피 아이패드며 갤탭이며 충분해서 윈도우 8까지 태블릿으로 구매할 필요성이 약했죠. 그럼 간단히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갈색의 ECO BOX 패키지입니다. 어떤제품이든 이 포장상태일때 기분이 참좋죠 ㅋ


노트북은 잘 싸여있구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액정닦이용 천, 어댑터, 보증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어댑터는 돼지코와 결합하는 식으로 되어있네요. 


색상은 핫핑크...주로 제가 쓸건 아니니까요 ㅎ


참고로 VivoBook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닥 뛰어난 사양이 아니라는건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할 건 아니니까요.


화면에 붙어있는 터치스티커... 터치스크린이라는걸 나타내주네요. 평상시 하도 폰이며, 태블릿을 터치를 많이해서 종종 모니터에 손가락을 습관적으로 갖다대기도 하는데, 이 노트북은 실제로 그렇게 사용을 하게 되겠네요 ㅋ


색상은 꽤 고급스러운 것 같습니다.


하판이고요..


옆면입니다. 랜케이블이 꽂는 곳이 벌어지게끔 설계되어 있는 것이 독특하더군요.엔간한 포트는 다 녹아들어있습니다.


반대편엔 리더기도 있고, 이어폰,USB,화면출력도 보입니다.


11.6형인 비보북을 13형인 맥북위에 올려봤습니다. 저정도 크기 차이가 나네요.


고무패드를 감안하더라도 두께가 더 두껍습니다. 무게도 크기에 비해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노트북 자체가 고급스러운 모델은 아니기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많이 합의(?)를 본 티가 나는 느낌입니다. 이정도면 됐지하는 느낌에 일반적인 사용은 무리가 없겠구나하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만한 가격에 터치도 되고 하니 웹서핑이나 가벼운 프로그램정도는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 생기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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