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2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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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갤럭시노트 2 패키지를 오픈해볼까합니다. 아쉽게도 제건 아니지만, 종종 쓰게될 물건인데 개봉부터 해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 1은 사용하다 처분했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패키지는 이제 보편화되어버린 형태의 디자인 그대로입니다. 기기모습인데 갤럭시노트 1을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은 이전 개봉기( http://sevensign.tistory.com/357 )와 비교해보시면 차이를 조금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3 와 비슷한 형태인데 전보다 조금더 모서리가 둥그레지고 잘빠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1보다 작아보입니다.


갤럭시노트2를 들어내면 악세사리가 보입니다.


갤럭시노트 1 때에는 화이트모델이라고 하더라도 기기만 흰색이고, 배터리케이스나 어댑터등은 블랙이었는데, 이번엔 기기색깔과 모든 색상을 통일시켰습니다. 잘했네요..


화면이 큰데반해 아주 커보이진 않더군요.


아이팟터치 5세대와 겹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화면이 크긴 크네요.


갤럭시노트2의 특장점인.. S펜입니다. 여전히 같은 곳에 수납됩니다.


카메라와 플래쉬가 위치하고 있구요.


DMB안테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DMB보단 pooq를 이용하는 편이라 별 상관은 안합니다.


가까이 찍으니 갤럭시S3와 닮은 걸 좀 더 느낄 수가 있죠.


왼쪽에 자리잡은 볼륩버튼...


우측의 파워버튼입니다. 홈버튼과 파워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이 캡쳐되죠. 화면을 손옆면으로 쓸어도 되구요.


뒷면의 배터리 커버를 뜯어내면(뜯어낸다는 표현이 어울리죠), 유심과 마이크로SD 를 삽입할 수 있는게 나옵니다. 배터리커버 안쪽에 붙어있는건 NFC 신호를 잘 전달하기 위한 장치라고 하죠.. 배터리는 체감상 꽤 오래가더군요. 밝기가 최고는 아니었지만..


이상으로 간략하게 갤럭시노트2 개봉기를 적어봤습니다. 두번째 노트라 그런지 확실히 1보단 디자인이 나아지긴 했는데, 외형상 다른 특징은 크게 변한게 없습니다. 하지만 사용을 해보니, 노트 1 보단 계속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차차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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