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로 MAC용 iWork와 iOS용 iWork 실시간 동기화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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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iOS 용 기기끼리는 iWork 어플인 키노트, 페이지, 넘버스의 문서 작업 변경내용이 실시간으로 동가화됐었습니다. 하지만 맥용 아이워크 어플과는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http://sevensign.tistory.com/334 같은 편법이 알려지기도 했었죠.

그런데 마운틴 라이언의 등장과 함께 모든 iWork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동일한 iCloud ID만 이용한다면 실시간 동기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맥에서 키노트를 오픈하면 전과 다르게 iCloud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iCloud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네번째에 있는 네모 모양이 있는 파일을 오픈해봤습니다.


네모 모양을 지우고 별모양으로 넣어봤습니다.


아이폰의 키노트를 실행하니 별모양으로 변경된 파일이 확인이 됩니다.


파일을 열려고 하니 복사본 얘기를 꺼냅니다. 이 부분은 예전 편법포스팅에서도 다뤘던 내용인데, 맥용 키노트와 iOS용 키노트의 양식이 달라서 동기화하더라도 일부 양식은 적용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본은 냅두고 복사본으로 편집하겠냐고 물어오는 거죠.


이번엔 반대로 iOS 용의 파일을 편집을 했습니다. 사본을 이용했습니다. 제 책표지 이미지를 한번 넣어봤구요 ㅎ iCloud에 알아서 업로드가 됩니다.



MAC용 키노트에서 보니 바로 새로운 복사본 파일이 올라와있습니다. 


이로서 편법 없이도 이제 실시간 파일 동기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양식의 호환 문제가 있긴하지만, 차차 해결되겠죠? 점점 애플은 iCloud로 대동단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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