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선물 추천] 진하게 추출된 커피원액, 골목커피집 디팝 DP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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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 하루 한잔 이상은 꼭 마시게 되는 커피~

요즘 커피는 정말 물보다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제는 집에서도 찾게 되더라구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많이 마시다 보니 커피맛도 나름 음미하며 맛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할 커피는 바로 더블푸어오버브루잉 방식으로 추출된 골목커피집의 디팝이라는 브랜드의 커피입니다.

더블푸어오버브루잉은 원드에 뜨거운 물은 부어 빠르게 추출해 추출시간이 짧은 방식이라고 합니다.




칼리타 드리퍼를 이용해 추출해 50ml의 작은병에 담겨지는

디팝 DPOB은 커피원액으로 뜨거운 물이나 얼음물에 희석해 마시면 좋은 커피입니다.



제가 맛본 커피 원두는 에티오피아 코케와 과테말라 안티구아입니다.

에티오피아 코케는 커피의 귀부인이라 불리며 꽃향기, 과일향, 상큼한 신맛이 특징이라고 하고,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강한바디와 스모키한 향이 특징이라고합니다.

직접 맛을 봐야겠죠~



골목커피집의 디팝 커피는 온수는 200ml, 냉수는 150ml에 희석해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우유도 함께 넣으면 카페라떼로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정량으로 맛있게 커피를 맛보기 위해서 단위가 표시된 드링킹자를 준비했습니다~ㅎ

그런데 외출을 하려고 했던거라 일단 물을 뜨겁게 끓여서 텀블러에 담았습니다.

외출할때도 금방 커피를 만들어 담아가기 좋더라구요.



텀블러에 물을 넣고, 디팝 커피 하나만 희석해주면 끝~




간단하게 텀블러에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담았네요.

간단하게 외출준비 완료~



디팝커피 덕분에 커피를 쉽게 준비해와서 날씨좋은날 야외에서 커피를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에티오피아 오케는 확실히 무언가 향이 느껴지는 듯해

햇빛 가득한 야외에서 마시기에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과테말라 안티구아도 궁금해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역시 드링킹자로 200ml 준비를 하고~



과테말라 안티구아를 준비~



뜨거운 물에 잘 부어주어구요~



금방 아메리카노가 완성되었습니다~

확실히 에티오피아 오케보다는 뭔가 묵직한 바디가 느껴지는 듯했구요.

뭔가 좀 더 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에 우유도 부어주어서 카페오레로 맛봤네요~



확실히 더부드러워진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물조절은 살짝 실패해서 나중에는 잘 맞춰야겠어요 ㅎ



맛난 쿠키와 함께 잘 어울리는 카페오레입니다.



작업하면서도 커피덕분에 조금 여유를 가져가며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디팝커피~

50ml커피원액으로 다양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케냐AA와 콜롬비아 수프리모도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해 드시면 좋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골목커피집의 디팝 커피도 한번 관심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alleycoffeezip

블로그  http://mns02.blog.me


- 본 포스팅은 맛있는 커피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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