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력 기르기 좋은 초등 추리동화/추리소설, 엉덩이 탐정6-수상한 탐정 사무소 사건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좋은 추리동화가 하나 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엉덩이 탐정이라는 일본의 추리동화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김정화라는 분이 우리말로 옮겨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동화입니다.


엉덩이를 닮은 얼굴로 범인을 찾고

범인을 찾으면 망설이지 않고 얼굴로 왕방귀를 발산하는 매력(?)덩어리, 엉덩이 탐정 이야기입니다. ㅎ




엉덩이 탐정 6번째 이야기는

캐롯말스라는 탐정이 새로 오픈한 탐정사무소의 수상한 이야기를

파헤쳐 가는 추리 내용인데요,



한번 책을 잡은 아이가 이야기에 빠져

책에서 손을 놓질 못하더라구요 ㅎ



아이큐가 무려 1,104라고 하는 엉덩이 탐정이

캐롯말스 탐정사무소에서 수상한 냄새를 맡으면 이야기의 추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재미있는 얼굴로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캐릭터인데요,

재미있지만, 범인을 잡을 때 진지하게 추리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멋짐으로 다가갈 거 같네요 ㅎ



엉덩이 탐정이 좋은 이유는 단순한 추리 동화가 아니라

아이들이 그 추리 과정을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미로도 직접 하며 이야기에 어느새 녹아들고요.



그렇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죠~



그러다가 엉덩이 탐정의 방귀에서는 살짝 코를 잡기도...

괜히 기분탓일까요? ㅋ 

저도 사실 첨에 이 장면을 조금 놀랐다는 ㅋㅋ



중간중간 아이의 판단을 요구하는 내용들이 나와서

그냥 이야기를 따라가는게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페이지가 나와 좋습니다.



결론은 해피엔딩인데요,

해피엔딩으로 가기까지 엉덩이 탐정과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며 추리하면서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겠더라구요.



직접 책에서 엉덩이 탐정과 함께 찾는가 하면,



상황별 판단에 따른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좀 더 올바른 생각은 뭐 였을까 하고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엉덩이 탐정 6은 이렇게 유쾌한 스토리를 통해

아이의 추리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두고 있는데요,

그냥 재미만 있는 추리동화가 아닌

아이들의 판단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좋은 추리동화입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면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


- 본 포스팅은 미래엔 아이세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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