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 Syllable D900mini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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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개봉기(http://sevensign.net/3186)를 올렸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Syllable D900Mini 사용기입니다.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충전케이스 유무과 구매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요, Syllable D900Mini 는 하드케이스 자체가 충전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보관과 함께 충전을 할 수 있으니, 번거로움이 조금은 줄어들거든요. 아직 국내 판매전이긴 한 것 같은데, 정식 판매시에도 이런 부분은 메리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어폰 크기는 이 정도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평균 사이즈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많이들 사용을 해서인지 별로 튀어 보이지도 않는 것 같더라구요. 흰색 점과 같은 무늬가 있는 바깥 부분이 버튼인데요, 페어링이나 전원을 켤때 통화할 때 등등 사용됩니다.



|   전원을 켜면 이어폰 아래쪽에 LED가 점등되며 작동상태를 알려줍니다.



|   이렇게 거치하고 뚜껑만 닫으면 충전이 바로 시작되죠. 뚜껑 2개의 기둥(?)이 케이스와 마그네틱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여닫을 수 있어 좋습니다.



|   디자인도 이정도면 무난하고 어디가서 완전무선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한다고 내밀어도 될만한 수준이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충전케이스로 안전하게 보관도 할 수 있으니 좋구요.



|   뚜껑을 닫으면 알아서 충전이 시작됩니다. 충전케이스에 있는 파란색 LED에 불이 들어오면서 충전상태를 확인시켜줍니다. 충전케이스 자체에 배터리가 없을 땐 마이크로 5핀 케이스로 충전을 해주어야 하죠.



|   이어폰을 처음 사용할 때 양 이어폰의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둘다 페어링 모드가 되는데, 연결해주면 스마트폰에서 아래와 같이 연결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전원을 켜면 알아서 페어링이 됩니다



|   귀에 착용해본 사진입니다. 이어가이드 덕분인지 잘 빠지지 않구요, 귀에 쏙 들어가서 차음성도 좋더라구요.



|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요즘 즐겨듣는 장덕철의 그날처럼을 들어봤는데요, 우선 공간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저음은 좀 약한편이고, 보컬의 음색이 선명하게 들리면서 시원하게 뽑아내는 맛은 있었습니다. 저음보다는 선명하고 시원한 음색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할만 합니다.



|   다음은 통화를 해봤습니다. 전화를 걸면 현재 연결되어있는 Syllable Mini가 표기가 됩니다. 선택한 그대로 이용하면 이어폰으로 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통화음질도 양호한편입니다. 상대방이 제 목소리를 잘 알아 들었고요. 저 역시 반대로 들어봤는데, 통화하는데 무리가 없더군요.



|   이어폰이 가벼운 편이라 착용하기에 부담도 없고요, 일단 소리 전달과 음악감상도 무난한 편이라 가격대만 잘 맞아서 가성비만 잘뽑아준다면 구매력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본 포스팅은 스마트폰카페 파워체험단 활동으로 제품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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