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간단한 간식 만들기, 보만 샌드위치메이커 ST1230

|   집에 있을때나, 야외로 나들이 갈때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샌드위치를 좀 더 맛있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보만전자의 샌드위치메이커를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마치 붕어빵을 만들어 먹는 느낌이랄까요 ㅎ

|   스티로폼에 안전하게 샌드위치메이커 ST1230이 포장되어 있고요, 사용설명서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전에는 그냥 무시하다가 최근에는 제품 사용 설명서가 있으면 꼭 읽어보는 편인데요, 보만전자 샌드위치메이커에도 챙길만한 주의사항이 있네요. 처음 사용할때는 버터나 기름, 지방 등을 살짝 바르고 제품을 10분동안 가열해서 사용하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처음 사용할 때 생기는 냄새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구운빵은 가급적 먹지 말라고 나와있네요 ㅎ

|   전원코드가 연결되어 있는 샌드위치메이커 ST1230은 마치 손잡이가 달린 가방 같은 느낌이네요. 가운데 부분은 두개의 LED가 있습니다.

|   바닥에는 2개의 다리에 고무파킹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지지해줍니다.

|   샌드위치메이커는 상판과 하판을 닫아서 가열하는 방식이라 이렇게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클립이 있습니다.

|   상판과 하판 내부 모습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좌우로 식빡을 한쌍식 올려두는 방식인데요, 빵을 세모로 잘라서 올려두어야 하나 고민하게 만들기도 하죠? 그런데 직접 사용해보시면 아실텐데, 굳이 빵을 잘라서 올릴필요는 없더라구요. 가운데 선이 어느 정도 커팅라인도 잡아주거든요.

|   설명서 나온대로 기름을 묻혀서 가열을 했습니다. 가열판이 코팅되어 있어서 잘 눌러붙지 않곘더라구요.

|   샌드위치메이커 ST1230은 전원코드를 연결하면 바로 가열이 시작됩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주황색 LED의 불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전원램프가 있어서 작동상태를 알수 있죠.

|   그러다가 어느정도 가열이 되어서 이제 사용해도 좋다 싶어질 정도의 온도가 되면 녹색 LED가 들어옵니다. 이때 열고 빵을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으면 됩니다. 한 4~5분 더 사용하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실제로 샌드위치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잘되는지 봐야죠 ㅎ 식빵 테두리는 그냥 둬도 되긴하는데, 두께도 그렇고 잘라주는게 조금 낫긴 합니다. 전 집에 있는 커리 소스를 한번 꺼내봤습니다. ㅎ 그리고 스팸과 참치를 조금 준비하고요~

|   가열이 되어서 빵을 놓고, 커리 소스를 바르고 참치와 스팸을 대충 올려주었습니다. ㅋ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왼쪽은 방을 자르지 않고 사용했고, 우측은 빵을 잘라서 올려두었는데요, 큰 차이가 없습니다. ㅎ

|   빵을 올리고, 상판을 닫은 다음에 안전클립으로 단단하게 고정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4-5분정도 가열시켜주면 됩니다.

|   시간이 지나서 열어주고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데요, 손잡이 부분을 제외하고선 많이 뜨거우니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   상판을 열면 완성된 샌드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지더라구요.ㅎ

|   부드럽던 식빵이 바삭바삭하게 변신하며 내용물을 품었습니다. ㅋ 잘라서 넣었던 빵도 눌리면서 그냥 하나처럼 되었다라구요 ㅎ 그래서 굳이 잘라서 만들어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이런 샌드위치 맛좋네요. 앞으로 종종 만들어 먹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딱 좋고요~ ㅎ

|   가볍게 즐길 간식으로 괜찮은 샌드위치, 물론 만들자 마자 먹을때가 가장 맛있긴 할텐데, 야외 나갈때 만들어 나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샌드위치 좋아하는 분들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고민하는 분들은 한번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본 리뷰는 나눔체험단과 보만코리아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 샌드위치메이커 ST1230 >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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