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AIR] 세척쉬운 가습기 추천, 인테리어 가습기 에비에어 가습기 A800

|   가벼운 버켓구조의 인테리어 가습기 A800은 디자인부터 눈길을 사로잡고, 실제로 사용하면 분무량에도 놀라게 됩니다.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분무량으로 가습을 조절하게 되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3단계는 정말 거침없이 뿜어대더라구요 ㅎ 게다가 버켓방식이라 세척도 간편하죠.

|   물통의 용량도 3.5리터 대용량이나 한번 보충해두면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물통에 물을 채울때는 MAX 라고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넘지 않도록 부어주면 됩니다.

|   전원을 연결하고 가습기를 켜면 은은한 LED빛의 버튼이 나타납니다. 물리버튼이 아닌 터치방식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 효과도 더 뛰어납니다. 에비에어 가습기 A800의 디테일을 한단계 높여주는 버튼이죠 ㅎ

|   사진으로 봐서 분무량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데, 3단계로 사용하면 금방 가습기 주위가 뿌얗게 될정도 분무량이 많습니다.

|   윗부분에 있는 나무 뚜껑은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끝에 달린 고무 손잡이를 잡아 들어올리면 추가보충하기 쉽게 열립니다.

|   뚜껑을 열고 물어부어도 될만큼 구멍이 크기 때문에 굳이 물통을 꺼내지 않아도 쉽게 물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물통을 완전히 분리하고 물을 다시 채워야 하는 가습기와 비교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   가습기의 짧고 앙증맞은 다리에는 고무파킹이 있어서 어디에 두어도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물을 담고 있는 가습기인만큼 이런것도 은근 중요하죠.

|   겨울이 되면서 집안의 온도도 올라가고, 히터같은 난방기구를 사용하다보니 습도 조절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는데요, 이럴때 에비에어 가습기 A800 하나라면 자유자재로 습도를 조절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ㅎ

|   잘때 흔히 수건을 적시거나 빨래를 널어두기도 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죠

|   그냥 가습기 A800 하나 장만해두면 이런저런 신경쓰지 않고 습도하나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직관적인 버튼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도 않는 기능들이 섞여있는 것보단 몇가지 핵심기능에 집중한 모습도 좋아보입니다.

|   예쁜 LED로 사용하니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좋고, 버튼 불빛이 신경쓰일때는 꺼둘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간단한 조작모습 한번 보실까요?

|   부드러운 선처리로 매끄러운 느낌을 주어서 무언가 안정적인 느낌이 들게 하는 가습기인데요,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괜찮은 멋진 가습기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드는 제품이죠.

|   버켓방식이라 물통도 세척하기 쉽게 통만 빼고서 내부도 세척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   분무가이드를 빼주고 그 안쪽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   물통의 물은 당연히 버리면 되고, 그 밑에 남아있는 물은 배수방향이라고 써있는 화살표 쪽으로 가습기를 기울여서 부어주면 됩니다.

|   분무가이드도 가끔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아주는게 좋겠죠? 솔로 충분히 세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아로마필터와 먼지필터는 아래쪽의 서랍을 눌러서 빼내면 되죠. 아로마 오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에비에어 가습기는 세척도 간편하고, 물통이 커서 한번 채우면 그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보충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설사 보충하더라도 조그만 뚜껑만 열고 간단히~

|   간편함과 더불어 디자인까지 염두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추천하고 싶네요. 에비에어 가습기 A800,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가습기입니다. :)

- 본 리뷰는 나눔체험단과 에비에어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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