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놀거리] 마이보틀 만드는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 메르시투데이

가로수길에서 마이보틀 제작으로 잘 알려진 메르시투데이를 다시 찾았습니다.

핑크로 뒤덮인 매장이 특히 인상적인 곳이에요.

밖에서 폼잡고 사진을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올 곳입니다~

실제로 지나가다 잠시 사진을 찍고 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ㅎ

커플보틀제작 메르시투데이

메르시투데이는 매장은 작지만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참 예쁜 카페입니다.

센스있게 배치해놓은 덕에,

레이아웃이 감각적으로 느낌있어 보이죠.

메리시투데이는 나만의 마이보틀을 만들 수 있는 곳인데요,

다양한 마이보틀 먼저 구경하면 도움이 좀 됩니다.

마이보틀 뿐만아니라 에코백과 틴케이스도 판매를 합니다.

메르시투데이에서 마이보틀을 제작할 때 사용하는 메모지와 펜이죠.

앞/뒤로 마이보틀에 넣고 싶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적어주면 됩니다.

제작방법은 간단하죠.

보틀을 고르고 디자인 종이를 건네고 기다리기~

마이보틀뿐만 아니라 보온컵도 있어요.

텀블러 색상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메르시투데이에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하고 있는데요,

마이보틀을 구매하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틴케이스를 득템할 수 있습니다.

꼭 챙기세요 ㅎ

음료주는카페 메르시투데이

메르시투데이에서는 마이보틀 구매시 1+1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음료도 무료로 넣어주고 있는데요, 전 딸기밀크로 선택을 했습니다.

스티커를 자리를 잘 잡아서 붙이면 끝~

지난번에 첫째 딸아이에게 보온병을 줬었는데요,

오늘은 첫째에게는 마이보틀을 주고, 둘째아이에게 보온병을 주었습니다.

자기만의 보온병이 생겨서 무척 좋아합니다.

그냥 보온병과 마이보틀에 스티커를 붙였을 뿐인데,

이렇게 감각적으로 변했습니다. 딸기우유 맛나요~ 'ㅡ'

이렇게 마이보틀용 파우치와 보틀삭스도 참 귀엽네요.

메르시투데이에는 실제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 단체선물용으로도

주문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니셜과 띠 이미지 스티커로 디자인 해주면 나름 의미있는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텀블러 디자인도 예쁘고,

미니보틀도 귀엽습니다.

보온병의 색상은 3가지,

디자인을 입혀주면 나만의 보온병으로 변신~

마이보틀도 이미 디자인 된 것을 구입할 수도 있고,

직접 디자인할 수도 있습니다.

저금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틴케이스~

마이보틀 구매하시면 이벤트하고 꼭 득템하세요~'ㅡ'

선물고민하시는 분들도 찾으시면 좋을 것 같구요.

가족끼리 기념삼아 만들어 하나씩 소장해도 좋을 것 같네요.

가로수길 데이트 하시는 분들도 한번 들러보세요.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7-12 1층

02-620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