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Z 가성비 뛰어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컴팩트한 디자인의 브리츠 BZ-TW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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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기기의 명가 브리츠에서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음향기기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BZ-TWS6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리치 제품은 처음인데, 그동안 익히 들어왔던 명성이 있어 기대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   BZ-TWS6는 요즘 유행하는 완전무선 타입의 분리된 2개의 유닛으로 구분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컬러는 블랙과 실버 2종류가 있는데, 전 실버로 사용을 해보게 되었네요. ㅎ



|   패키지는 개봉하지 않아도 바로 디자인과 컬러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컴팩트한 사이즈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4.1이 탑재된 모델로 저전력을 사용하며, 향상된 음향으로 고음질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10미터 이내까지 끊김이나 혼선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어폰 밑에는 구성품이 있는데요, 구성품으로는 파우치와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이어폰팁이 있습니다. 이어폰팁은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팁과 같은 사이즈입니다.



|   실버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Britz 브리츠 BZ-TWS6입니다. 다른 이어폰과 비교해서 조금 독특한 건 양쪽 이어폰에 모두 전화기 아이콘이 있는 거 더라구요. 브리츠 BZ-TWS6는 하나의 이어폰씩만 따로따로 서로 다른 기기에 연결해서 통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듀얼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브리츠 BZ-TWS6보다 크기가 작은 무선이어폰들이 있긴한데, 브리츠 BZ-TWS6는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이어폰 2개의 무게가 6g으로 착용시 무게감으로 인한 불편함은 느끼기 어렵죠. 아래에 보이는 구멍이 바로 마이크입니다. 



|   이어폰팁은 당연히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요, 귀에 꽂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이어후크 부분과 이어폰팁 부분이 따로 분리되는 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개인취향에 따른 이어폰팁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이어폰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 충전을 하게 됩니다. 이어폰에 충전을 위한 5핀 USB단자가 있습니다.



|   포함된 케이블이 동시에 이어폰 2개를 충전할 수 있도록 Y자형으로 되어 있어서 동시충전이 가능합니다.  파우치에 이어폰과 함께 케이블도 가지고 다니면 되죠.  이렇게 충전한 배터리 재생시간은 사용에 불편함이 없어보입니다.


충전시간

2H


음악재생시간

2~3시간


통화시간

2.5시간


대기시간

80시간




|   페어링은 두 이어폰의 버튼을 꾹 눌러서 전원만 켜고, 스마트폰에 나타난 BRITZ만 선택해주면 바로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아주 간편합니다. 전원을 켜면 영문음성으로 전원켜짐과 페어링, 그리고 이어폰 방향등을 영문음성으로 안내해줍니다. 종료할때도 알려주죠. 귀에 꽂은 상태로 버튼을 조작하면 바로 음성을 통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가 직접 장착해본 모습입니다. 귀에 고정이 잘되고 흔들리진 않아서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   양쪽 귀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상하진 않죠? 'ㅡ'



|   버스에서도 무선의 자유로움을 느껴봅니다. ('그래, 자연스러웠어..') 그래도 앉아갈 때는 좀 덜한데, 지하철이든 버스든 서서갈때는 확실히 좀 편함의 차이가 있긴합니다. 넥밴드형 무선이어폰의 선조차도 걸리적거릴때가 있거든요.



|   일단 브리츠의 음향기술 덕분에 이어폰 자체의 음질은 뛰어난 편입니다.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라는게 느껴지죠. 다만, 브리츠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착용방법에 따라 음질차이가 발생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조금 덜 밀착이 되는 느낌이라 보컬은 또렷하면서도 악기와 반주는 조금 묻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살짝 밀어서 조금만 밀착시키면 사운드가 금방 강화되는 느낌의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했듯이 후크와 이어팁 부분이 분리되서 이어팁을 선호하는 걸로 사용할 수 있게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음악을 듣다가 통화도 당연히 가능한데요, 듀얼마이크라 이어폰을 폰에 하나씩만 연결해 사용해도 통화가 가능한게 장점이죠. 운전을 할때처럼 한쪽귀는 열어두어야 하는 상황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입니다. 원래 둘다 사용해도 전화 발/수신시에는 한쪽만 이용이 되긴 합니다.



|   브리츠 BZ-TWS6은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다소 갈릴 수도 있지만, 가성비 측면에서는 추천할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인지도 있는 브랜드의 저렴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찾으신다면 브리츠 BZ-TWS6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거든요.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찾는 분들은 알아둘 가치가 있는 이어폰이네요. :)


- 본 리뷰는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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