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액션대작 "Infinity Blad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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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으로 iOS 게임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던 Infinity Blade의 후속작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6.99달러이고 Universal 어플이라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에서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할인이 살짝 기대되기도 하지만 이런건 그때 그때 지르게 된다는... ㅡㅡㅋ


 
긴 설명없이 이미지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아이패드 2의 스샷입니다. 그래픽은 아이폰 4S에서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오프닝과 함께 튜토리얼이 함께 시작됩니다.

 
역시 한글화~! 본 게임이 아니라 좋은 아이템 주고 시작합니다. 무한의 검이 기본~

 
섬나라 느낌이 물씬 납니다.

 
처음 사용자를 위한 전투방법이 이어집니다.

 
게임센터의 과제 달성도 표시되구요. '여자를 울리다니'라는 과제명도 나오더군요 ㅋ

 
정말 그래픽이 눈부시게 눈부십니다.

 
정말 역동적이죠. 피니쉬 장면이 1편보다 다양해졌습니다.


여전히 덩치빨 앞세우는 적캐릭터들

 
아이템 상자를 열기 위해 키가 있어야 하는 점도 새로워졌고, 


무기에 보석을 박아 강화시킬 수 있는 것도 추가되었습니다. 인피니티블레이드 2 덕분에 벼리다 라는 말도 알게됐네요 ㅋ 전 오타인줄 알았다는...ㅡ.ㅡ
(네이버사전 : 벼리다 -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요렇게 요상하게 공격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ㅡ.ㅡ


죽은 줄 알았던 넘이 나타나 무한의 검을 빼앗아 가고...


칼 뺏기고 옷 뺏기고.. 정신을 차려보니...


그리하여 본 게임 시작입니다. 아이템 역시 기본 아이템으로 시작하구요 ㅎ



아이템이 종류도 늘어나고 상당수 추가된 것 같습니다. 한손/양손 무기 개념도 있고, 재미는 본 게임을 좀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1의 캐릭터랑 좀 연계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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