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볼만한곳/아이와가볼만한곳] 체험활동과 놀이활동 다양한 용인 다이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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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용인 다이노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아이와가볼만한 곳을 고민할 때면 항상 우선 순위에 오르는 곳이죠.

몇번을 가도 지루하지 않은 탓에 아이들이 어릴때까지 앞으로 쭈~욱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ㅎ




공룡알에 들어가 재미있는 사진도 찍었는데요,

이젠 카메라만 들이밀면 알아서 포즈를 취합니다 ㅋ



올 때마다 타는 티라노사우루스 모형은 좋아하는 탈 것 중에 하나입니다.

움직이는 공룡모형에 올라가니 재미있어 하는 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커다른 공룡모형도 군데군데에서 둘러볼 수 있어서

이런저런 활동을 하면서도 볼거리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이노스타만의 매력이죠.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마치 합성한 듯한 느낌도 들긴했는데요 ㅎ

브라키오사우루스 근처에 있는 3층에 위치한 놀이시설은 워터바이크입니다.



아이들이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혼자서도 제법 잘 타죠~



워터바이크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공룡모형을 타는 곳이 있습니다.

전동으로 움직이는데, 빠르진 않지만 공룡 모형이라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ㅎ



사진은 좀 흐릿하게 나왔지만 아이의 표정이 리얼해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ㅋ



골프삼매경에 빠져서 코스대로 잘 따라다니면서 놀더라구요~

물론 폼은 ㅋㅋ



다음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체험했던 클라이밍 ㅋ

오늘 따라 유난히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골프코스를 따라 다니다보면 이렇게 그물망과 거리가 짧은 곳도 있는데요,

이 그물망위에서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튼튼한 그물망위로 다니며 노는 것도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공룡화석 발굴 체험에 집중을 하더군요~

모래를 살살 없어가면서 보이는 뼈의 모습이 신기한건지

꽤 집중하는 모습이었죠~ㅎ



실내놀이터에는 범퍼카 옆에 그냥 탈 수 있는 코레카가 있습니다~

범퍼카 줄서 있는 동안 아이는 잠시나마 지루함을 달랠 수 있죠 ㅎ



범퍼카는 양쪽 스틱으로 조정을 하는데, 아이들도 금방 잘 운전하더라구요~

좀 더 어린아이들은 부모님들과 타도 됩니다.



실내 2층으로 올라가면 꼭 들르는 낚시터~



그리고 이어지는 통로에는 공룡 미니어처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냥 못지나가는 통로죠 ㅎ








그리고 넘어간 곳에는 모래놀이터가 있죠.

모형틀에 잘 묻지 않는 모래로 이런저런 모양을 만들어냅니다~



실내 1층에는 볼풀이 있는데요, 공에 파묻혀 노는 것도 좋아합니다~



중간에 구슬아이스크림도 하나 뚝딱~

다이노스타 레스토랑과 브런치카페가 생기고나서는

확실히 중간에 쉬어가며 먹어가며 놀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저도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커피한잔~



다이노스타 레스토랑이 생기면서 메인 입구도 바뀌었는데요,

레스토랑쪽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아직은 예전 반대편쪽으로도 입자은 가능하더라구요.



다음은 짬을 내어 만들어 본 다이노스타 동영상~

지금껏 보신 사진보다도 다이노스타의 분위기를 쉽게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

가볍게 감상해주세요~~



이번에도 역시 다이노스타였는데요,

조만간 또 방문하게 되지않을까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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