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미드나잇 블랙 개봉기 (Galaxy S8 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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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된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가는 갤럭시S8의 개봉기를 느지막히 올려봅니다. (이역시 제건 아닙니다만.. 'ㅡ'ㅋ) 체험존에 만져보고, 다른 사람 어깨너머로 본거외에 제대로된 폰을 직접 만져보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 올렸던 포스팅의 폰은 제대로 된 폰은 아니라 .. ㅎ 암튼 요즘 대란도 많이 일어나던데, 한번 탑승해보고 싶단 생각도 들긴하더라구요.




|   로고 있는 박스를 빼면, 본격적인 패키지 박스가 나옵니다. 열어제끼게끔 되어있는 상자죠



|   커버를 들어올리면 가장 먼저 갤럭시S8의 전면이 나타납니다.



|   전화기를 일단 빼면 아래에는 설명서와 유심핀이 있는 상자가 있고, 그 상자도 꺼내면



|   악세사리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   USB-C 젠더 2개와 충전기 외에 작은 상자를 열면 이어폰과 USB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이어폰은 기존의 번들과 다른 AKG 의 이어폰이 들어있더라구요. 이건 따로 청음해보려고 합니다.



|   개봉기의 주인공이 미드나잇 블랙의 갤럭시S8입니다. 요즘엔 다시 블랙계열의 컬러가 좋아지더라구요. 유행은 확실히 돌고도나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오키드그레이 실물도 궁금하더라구요. 암튼 블랙의 갤럭시S8은 멋있습니다.



|   뒷면에 꼭 저렇게 스티커를 붙여놔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어찌됐건 처음 구입하면 저렇게 기기의 일련번호등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   아래쪽은 아이폰6와 비슷합니다. 아이폰7은 이제 이어폰 구멍이 없으니 디자인은 6와 비교해야겠네요. ㅎ



|   측면에는 빅스비 버튼이 추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빅스비는 참 실망중인데,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   유심트레이도 종전과 동일하게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버튼이나 슬롯의 위치는 빅스비 버튼을 제외하고선 갤럭시S7과 동일합니다. 나중에 갤럭시S7에서도 빅스비를 지원한다면 어떤 형태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안할 수도 있을테구요 ㅎ



|   길쭉한 바형태의 디자인이라 그런지 가볍고, 더 날렵한 느낌이 듭니다.



|   뒷면의 카툭튀 카메라는 갤럭시S7에서도 상당부분 해결했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더 카툭튀를 해결했습니다. 본체와 상당히 밀착되어 있고, 거의 튀어나오지 않았죠.



|   처음 시작할때의 환영인사~



|   설정과정 중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얼굴인식이었습니다.



|   예~~~~전에 구글디바이스, 넥서스였나 얼굴인식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보다는 당연히 좋아졌겠죠. 그래도 아직은 인증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냥 재미정도로~



|   이전에 이용하던 디바이스와의 간편한 동기화를 위한 '콘텐츠 가져오기'도 지원합니다. 



|   이제부터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은데요.



|   아무래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빅스비죠.  여러모로 만족보단 실망감이 큰 빅스비입니다. 친해지기 쉽지 않네요.



|   빅스비 호출은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도 가능하고,



|   시리야 처럼 잠금상태에서 빅스비라고 불러도 됩니다. 음성인식 서비스들을 보면 브랜드와 호출명령이 같거나 다른 경우로 나뉘는데 빅스비는 전자의 경우입니다.



|   확실히 디자인은 나무랄데 없이 만족스럽더라구요. 단순히 길어진 화면이 왜 좋은지는 확 와닿지는 않은데, 조금 쓰다보면 좋은 점을 찾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몇일은 가지고 놀거 같은데, 궁금했던 기능들이 좀 다뤄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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