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만나본 G6 실물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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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에 KT 광화문 올레스퀘어 갈일이 있어 들렀다가 전시되어 있는 G6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LG 체험존에 한번 들러볼까 했었는데, 마침 올레스퀘어에 있어서 살펴보고 왔습니다. 




|  광고로만 보던 G6 실물을 보니 일단 디자인 보던 그대로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봐오던 LG 폰의 디자인보다는 확실히 맘에 드네요. 한편으로는 아이스바가 생각나기도 하는 비율이네요. ㅎ



|  18:9의 비율이라는 디스플레이 특징을 잘 보여주는 홍보영상입니다. 1:1 사이즈의 화면이 두개인점을 앞으로 얼마나 잘 활용할지도 궁금하네요.



|  메탈바디의 테두리 디자인은 갤럭시나 G6나 비슷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



|  G6의 두께는 7.9mm라고 하죠. 아이폰의 7.3mm보단 수치상 두껍지만, 길쭉한 디자인이라 더 슬림해보이는 느낌도 있고, 0.6mm의 차이를 느끼긴 어렵죠. 무엇보다 아이폰잭이 반갑네요 ㅎ



|  뒷부분부터 측면까지 부드럽게 이어져있어서 그립감을 살렸습니다.




|  사진앱을 실행해봤습니다. 썸네일과 이미지를 분리해서 보여주기 좋은 비율이긴 하네요.



|  그동안의 엘지폰과 마찬가지로 전면에는 물리버튼이 없습니다. 



|  가로로 이미지를 봤는데요, 확실히 폭넓은 디스플레이라 그동안과는 다른 느낌이 전해집니다.



|  전면에는 없는 물리버튼 하나가 뒷면에 있죠. 지문인식과 전원/잠금 기능을 담당합니다. 지문인식 들어갔지만 홍채기능이 들어가지 않는게 좀 아쉽습니다. 곧 나올 갤럭시S8에는 탑재되는데,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네요.



|  헤드폰을 준비해두고 G6의 음질도 감상해볼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  헤드폰이 좋은건지, 정말로 원음에 가까운 건지 소리는 좋습니다. 



|  '사진을 찍는 새로운 재미' 라는 설명과 함께 카메라를 소개하고 있어 카메라 모드를 한번 실행해봤습니다. 확실히 기존 폰과는 다른 샷으로 재미를 주네요.



|  별도의 폴더로 구분되어 있는 스퀘어 카메라 데모를 하나하나 실행해봤습니다.



|  보다가 시간이 없어 스냅샷 모드만 직접 해봤는데요, 1:1로 나눠진 촬영모드가 좀 낯설긴 합니다.



|  찍고 바로 보며 확인하는 느낌이 색다르네요.



|  시간이 없어 좀더 살펴보지 못했는데요, 직접 보니 실제로 가지고 다니며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폰이네요. 확실히 기존의 LG폰에 대한 인식을 조금 깨주긴 했는데요, 갤럭시S8이 나오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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