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흥행조짐, 친구들(G5 모듈) 버린 LG G6 이번엔 통할까?

|  출시할 때마다 일단은 호평을 받는 LG의 스마트폰 최신작이 이번에도 일단 출발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상 인상 깊었던 첫인상을 흥행으로 연결시키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또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LG의 스마트폰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G5에서는 모듈때문에 잠깐 관심을 갖기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듈도 금방 버려버렸죠.


|  LG의 그동안의 스마트폰 디자인에서는 이렇다할 감흥을 느끼지 못했던터라, 기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지 못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얼마전에 개봉기를 올렸던 X300의 디자인은 괜찮았었고, 어제 오늘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신작 G6 역시 그동안의 디자인과 비교할때 괜찮다는 느낌이 옵니다.





|  '손안에 폭. 넓은 세상'이라고 표현하며 폭에 점을 찍은건 한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강조하기 위한 것 같은데요. 폭넓은 대화면 역시 표현하고 싶었던 엘지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용중인 아이폰7플러스와 비교하면, 아이폰보다는 길쭉한 모습일 것 같은데, 18:9 라는 비율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나오긴 한거 같네요. 두께는 아이폰보단 조금 두껍습니다.





|  베젤을 최대한 줄여 디스플레이를 더욱 커보이게 한건 마음에 듭니다. 다만, 이미지에는 잘 보이지 않는 LG 표시가 폰 하단에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아예 깔끔하게 표시를 안했으면 했는데 말이죠. 뒷면에 G6만 두면 더 좋을 것 같았는데.. 측면 테두리 디자인이 그다지 독특하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디자인은 그래도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   G6 역시 방수방진은 최고등급인 IP68이 적용되었고,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해 고속충전이 가능하고, 좌우 음향을 세밀하게 제어하는 신형 쿼드 DAC 도 적용되어있다고 합니다. 기능적인 면에서 상당부분 업그레이드 되었고, 뒷면의 듀얼 카메라는 카툭튀 현상을 해결함으로서 한층 더 매끄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지문인식만 채택되고 홍채기능은 빠진게 좀 아쉽네요. 갤럭시S8은 홍채가 채택될 것 같은데, 경쟁력에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18:9의 비율이 실제로 보기전까진 제대로 감이 안올 것 같은데요, 비율 단순계산만해도 인스타그램의 1:1 비율 사진을 한화면에 두장 담는게 된다고 하니 확실히 넓은 화면 덕에 동영상보기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만큼은 이런 남다른 특징들이 엘지를 구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LG 가 한번쯤 대박을 쳐주길 바라는것 같은데, '이번에도' 가 아니라 '이번에는'이 어울릴만한 일이 벌어지길 기대해봅니다.




|  갤럭시시리즈에서 보던 방숙관련 기능의 CF를 LG에서도 볼 수 있으려나요. 1,3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는 고프로카메라 수준의 광각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카메라 기능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수방진보다는 광각이 실제로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  LG G6는 국가별로 사양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기본저장공간이 32GB이지만 국내는 64기가로 출시한다고 하네요. 출고가격은 899,800원이 될 것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G6는 3월 10일, 갤럭시S8은 4월 중순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달가량 먼저 출시되는 G6가 과연 흥행몰이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편적 가치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어필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다소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려는지 대규모 체험단 신청도 받았죠. 저도 신청했었는데, 꼭 당첨되서 사용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주저리 적어봤는데요, 무엇보다 남다른 화면크기때문에라도 일단 손에 한번 쥐어보고는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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