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축 기계식키보드 WeVO Clicker K11 Limited의 Typewriter 키캡으로 교체기

|  알리에서 주문한 키보드가 도착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키캡이 도착했습니다. 주문당시 대충보고 키보드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키캡을 주문한거였더라구요 ㅎ 받아보고 가벼운 무게에 놀랐는데, 역시 키캡뿐이라 그랬던거였습니다. 그나저나 알리 배송은 참 빨라졌네요. 15일만에 왔습니다. 'ㅡ'




|  이런 비주얼의 키보드로 생각하고 주문을 한거였습니다. 이미지만 대충 보고 주문한게 실수였네요. 'ㅡ' 이렇게 받아보고서 키보드를 누르는데 눌리질 않으니 키보드라고 생각했던 저는 당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 하지만 주문내역을 보고서야 제 실수라는걸 알았죠...'ㅡ'



|  당연히 키보드가 아니기 때문에 바닥에 암것도 없습니다. ㅎ



|  이왕 이렇게 된거 $35.5의 키캡을 그냥 둘 수는 없어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 _ WeVO Clicker K11 Limited(http://sevensign.net/1833)의 키캡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리무버로 기존 키캡을 빼고 하나둘 교체하기 시작했습니다.



|  예상치 못한 첫 키캡 교체였는데, 이거 바꿀 수록 뭔가 점점 깔맞춤이 되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타자기 키캡 모양의 키 테두리가 크롬처럼 은색처리가 되어있어서 WeVO Clicker K11 Limited 전용 키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점점 들더라구요. ㅎ



|  진짜로 키보드 하판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  비록 한글자판이 없긴 하지만, 손이 이미 기억하고 있어서 사용에 문제될 건 없죠.



|  잘못된 주문에서 시작된 키캡 교체가 예상밖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키의 타점은 약간 높아진 편이고, 네모난 키캡보다는 오타율이 조금 늘어날 것 같긴했습니다.



|  그래도 기분 전환이 되는 교체였구요. 한동안 나름 만족하며 사용할 것 같습니다. 싫증나면 다시 원래대로 바꾸죠뭐.. 이상 의도치 않은 키캡 교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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