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S COFFEE] 할리스커피의 새로운 메뉴, 초콜렛 크림 아발랑쉬/토피 크림 아발랑쉬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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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 퇴근 후 집근처 할리스커피를 찾았습니다. 하루종일 떨어진 당도 보충하고 따뜻한 음료로 몸도 데울겸 말이죠. 'ㅡ' 마침 신메뉴도 나오고 해서, 새로운 디저트인 아발랑쉬 시리즈도 궁금했습니다.




|  5가지의 아발랑쉬 디저트 중에서 토피 크림 아발랑쉬와 초콜렛 크림 아발랑쉬를 시키고 음료는 민트초코와 리엘 벨지안 카페 모카를 주문했습니다.먼저 토피 크림 아발랑쉬 한번 보실까요?



|  음.. 제가 기대했던 민트초코의 비주얼은 아닌데,, 맛은 좋네요. 반은 슬프고, 반은 기쁘다는...내가 홈페이지에서 봤던 민트초코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어쨋든 민트향의 달달함은 참 좋았습니다.



|  토피 크림 아발랑쉬는 참 보기만해도 두 볼이 얼얼할 정도였습니다. ㅎ



|  쉬폰케익은 부드러웠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죠



|  쉬폰케익 안쪽에는 크림이 있어서 더욱 부드럽게 해주네요.



|  진한 크림에 묻혀 먹는 케익의 맛은 ... 일단 드셔보시죠 'ㅡ'



|  민트초코... 다음에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ㅠ



|  다음은 웅장한 달달한 느낌인 초콜렛 크림 아발랑쉬입니다.



|  케익과 조화를 이룬 초콜렛 크림은 맛보지 않아도 어떨지 감이 옵니다.



|  하지만, 맛은 언제나 상상을 초월하는 법~



|  기본적인 초코의 달콤함에 생크림이 더해지고, 초콜렛토핑은 톡톡 터지는 느낌까지 있어 기분좋게 해주는 맛이었습니다.



|  크림에 찍어먹는 케익맛은 역시 .... 답니다. ㅋ



|  케익안에 있는 크림까지 더해지면 초콜렛 크림 아발랑쉬의 맛은 절정을 이루는데요. 조금씩 맛보는게 더욱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  한개만 먹어도 음료랑 함께 먹어서 그런지 배가 부르네요.



|  역시 내가 알던 비주얼은 아니었던, 리얼 벨지안 카페 모카입니다. 이미지로 본것 처럼 우뚝솟은 생크림을 기대했지만...네 뭐 그렇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늦은시간에 피곤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음료만 맛있으면 됐죠. 리얼벨지안카페모카는 약간 연한 맛이었습니다. 초코토핑이 녹아서 함께 입안에 들어올때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  어느 덧 음료도 줄어가고,



|  아발랑쉬도 줄어가네요.



|  1인 1아발랑쉬 하시기 바랍니다.



|  보이는 비주얼만큼이나 이정도의 조합이 제일 좋았던 초콜렛크림 아발랑쉬~



|  입가심은 HOLLYS COFFEE 가 새겨져있는 초코스틱입니다. ㅋ



|  늦은 시간이라 쉽게 배가 불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저트라고는 하지만 정신없어 점심 놓쳤을때나 , 아침 생략했을때 아발랑쉬 하나면 든든할 것 같네요. 다음에는 제대로 된 비주얼의 음료를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합니다. (맛은 좋아요~)  'ㅡ'


- 본 포스팅은 할리스커피 딜라이터 2기 활동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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