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VA] 아이폰7플러스 케이스, 아쿠바 에어핏(AIR 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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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씌운듯 안씌운듯한 얇은 케이스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아이폰7플러스 케이스 하나 소개합니다. 아쿠바의 에어핏 제품인데, 0.3mm의 두께와 6gram의 무게로 아이폰에 착 달라붙는 느낌의 스킨형태의 케이스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아이폰7플러스에 맞게 제작되어 출시된 제품이죠. NAVY와 RED 색상의 에어핏 케이스를 한번 장착해봤습니다.




|  에어핏의 색상은 모두 5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전 NAVY와 RED를 받았는데요, 네이비는 블루톤이 좀 강하긴 합니다.



|  간단히 제품특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0.3mm면 정말 얇긴 합니다. 그리고 에어핏은 아이폰 전면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360도 Protect 방식입니다. 그리고 재질은 압축강화 ATW PP의 항균소재로 된 99.9%의 항균케이스라고 하네요. FITI시험 연구원 (http://www.FITI.re.kr, 확인번호 XW53-57WD-ZH6M)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접 들어가봤는데, 접수번호도 있어야되서 확인번호만으로는 확인이 안되네요. 제품 판매등의 상세페이지에서는 아쿠바에서 올려둔 인증서 확인은 가능합니다.



|  에어핏은 다른 회사도 모두 매트재질 밖에 없더군요. 유광 투명이나 유광 블랙을 찾고 있었는데, 어느 브랜드에서도 보질 못했습니다.



|  카툭튀 카메라 보호를 위한 가드가 올라와 있습니다.



|  두께가 느껴지시나요? 스킨 형태의 에어핏 케이스는 아쿠바가 아니더라도 정말 얇고 아이폰에 딱 들러붙는 형태입니다. 브랜드에 따라 품질 차이라면 사용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최근에 나오는 아쿠바 에어핏은 초기 모델보다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  360도 완벽보호를 자랑하는 하단부분입니다. 스피커와 라이트닝 단자 부분이 좀 디테일하게 핏을 이루도록 되어 있죠.



|  아이폰7플러스 제트블랙에 장착한 모습인데요, 잘 티가 나질 않죠.



|  네이비 색상은 블랙과 살짝 섞이면서 좀 어두운 톤을 띄게 되는데, 네이비는 색상이 꽤 괜찮습니다. 블랙이랑 어색하지 않아서 좋아요.



|  워낙 얇으니 버튼 눌리는데 이상없구요.



|  라이트닝 단자에 케이블도 어느걸 사용해도 싱크나 충전이 가능합니다.



|  핏도 정말 딱들어 맞습니다.



|  제트블랙 고유의 느낌이 좀 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케이스랑 꽤 잘 어울립니다.



|  음... 하지만.. 블랙에 레드는 사용하지 마세요 ㅎ 너무 튀네요.



|  화이트하고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예전에 로즈골드를 사용할 때는 레드케이스도 종종 사용했는데 괜찮았거든요.



|  에어핏 케이스는 아이폰 고유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길 원하면서 케이스는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제격인 악세사리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케이스인데요, 유광 스타일의 에어핏도 나오면 좋겠네요. 보호에는 취약하지만, 약한 충격 정도 방어하면서 가볍게 쓰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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