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0 beta 1 에서 달라진 사진앱 _ UI 변화 및 추억 메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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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 10 에서 사진앱도 그 모습이 달라집니다. 각 앨범을 큰 썸네일 이미지 형태로 변경했습니다. 음악앱도 그렇고 iOS 10의 디자인 컨셉에 크기를 키우는 것도 있나 봅니다. 'ㅡ' 앱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보여지는 앨범메뉴는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분류된 앨범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휴지통과 앱을 사용하며 앱에서 만들어놓은 앨범들도 함께 표시가 됩니다. 목록형으로 제공되던 메뉴가 윈도우로 따지면 큰 아이콘 보기 형태로 바뀌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자동으로 사진이 찍힌 위치를 체크해서 지도에 뿌려주는 기능은 그대로 입니다.




|  사진 메뉴의 연도별로 사진 분류도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  한단계 더 누르고 들어가면 좀 더 날짜가 세분화되어서 확인이 가능하죠.




|  그런데 여기서 날짜 부분을 선택해주면 자동으로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만들어 줍니다. 구글포토의 슬라이드 쇼 기능이 생각나네요.




|  슬라이드쇼 기능은 하단 두번째에 있는 '추억'메뉴에서 좀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분류된 사진을 묶어서 슬라이드쇼를 만들어줍니다. 자동으로요.




|  그저 감상만 하면 됩니다.




|  화면을 터치하면 음악 분위기를 변경할 수도 있고,




|  우측 하단의 편집 메뉴를 통해서 제목이나, 실행시간등도 수정이 가능합니다. 간편하게 '추억'을 그럴싸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들어간거죠.




|  공유스트림 활동은 친구와 함께 iCloud를 통해 사진을 공유하는 기능인데, 아직까지 예전과 달라진 모습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  이번 iOS 10 사진앱의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보다도 슬라이드 쇼 기능일 것 같은데요, 덕분에 써드파티 앱 몇개는 또 사라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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