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베 베이비엑스포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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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에 열린 첫번째 박람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10시부터 시작이었는데, 전 9시 40분쯤 도착한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별도의 방문증 수령 같은 불필요한 절차 없이 종이초청장 또는 회원가입, 어플 등을 확인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탓에 순조롭게 입장을 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미래전람 측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입장 절차를 최소화한 것 같습니다.




|  처음엔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부스에 들러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 있다기에... 'ㅡ' 잉글리쉬에그를 하다가 지금 조금 쉬고 있는 상황인데, 튼튼영어도 교구가 좋아보여서 혹하긴 했습니다.



|  집에 깔려있는 매트보다 더 좋아보이는 매트와 부엉이 컨셉의 아이용 쿠션은 하나 사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  익숙한 브랜드인 르그로베에서도 역시 참가를 했는데요, 이건 저보다 와이프에게 어울리는 브랜드죠. 하긴 베이비박람회에서 저에게 어울릴 브랜드가 뭐가 있을까요? ㅋ 가방은 하나 사주고 싶은 마음이.. 어쨋거나 르그로베의 제품은 독특하면서 후지지 않은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  외부에는 임신육아 앱인 육아클럽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룰렛이벤트였는데, 전 제일 하위상품만...과자가 걸렸네요. 그리고 육아클럽 부스 왼쪽에는 서포터즈 라운지가 있는데요, 소파가 있어 쉬기 정말 좋았습니다.



|  그리고 박람회라면 어디든 빠지지 않고 참가하는 엄마와 어플 부스입니다. 역시 룰렛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참석했으나.. 여기서도 결과가.....세텍 부스는 1,2,3 전시장 세군데로 나누어져있는데, 둘러보면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스가 다양합니다. 전시장 별로 전시품목도 나름 카테고리화 되어 있어서 좀 더 컨셉있는 관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서포터즈 라운지에 방문해서 서포터즈팩도 받았습니다.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있어서 좋았네요.



|  이번 서포터즈팩의 구성입니다. 특징이라면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거죠. 덕분에 물건을 사가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  이번 박람회도 좋은 구경하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도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구입한 것 같고요. 다음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용산에서 열리는데, 용산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용산도 꼭 다녀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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