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OTG드라이브 _ leef iACCESS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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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얼리아답터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았던 아이폰용 OTG 드라이브인 leef iACCESS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회사 동생에게 넘겨준 상태라 제가 사용하진 않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OTG 드라이브가 있어서 넘겨줬죠. 마침 알아보고 있다고 해서... 여하튼 넘기기전에 사진은 찍기로 합의(?)를 한 상태라 간단하게 개봉기만 올립니다.


|  leef iACCESS는 프리스비에서 가끔 보긴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가 받은 모델은 메모리가 포함되지는 않은 별도의 마이크로SD를 삽입하여 사용하는 모델이더군요.



|  본체만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디자인이 좀 독특합니다. 휘어진 USB 같다고나 할까..



|  옆에서 보면 휘어진 디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죠.



|  휘어진 부분쪽에 마이크로SD 삽입 부분이 있습니다.



|  마이크로SD를 꽂지 않은 상태로 아이폰에 연결해도 일단 App설치 안내 팝업이 나타납니다. 따로 다운로드 해도 상관없지만, App Store를 누르면 바로 스토어로 이동합니다. 아이폰용 OTG가 처음이신 분을 위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아이폰은 안드로이드와 달리 파일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해당 악세사리용 전용앱을 설치해야만 제한적으로나마 아이폰의  사진과 동영상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이런식으로 설치하는 경우는 다운로드 화면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  바탕화면에 앱이 설치되었습니다.



|  마이크로 SD가 없는 상태에서 연결하고 앱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  마이크로 SD 는 딸깍하는 느낌이 들때까지 밀어넣어주면 됩니다.



|  자동으로 사진백업을 하겠냐고 물어보더군요. 필요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되겠구요.



|  예를 누르면 바로 복사를 시작합니다.



|  앱의 메뉴는 아이폰의 사진을 iACCESS 로 옮기거나, iACCESS에 있는 사진을 아이폰으로 옮기거나, 단순하게 파일을 담아서 다닐 수 있는 3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파일 관리자가 아이폰 내부에 자유롭게 파일을 복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leef앱내의 저장공간에 파일을 보관할 뿐입니다. 



|  사진과 동영상은 leef앱을 통해서 복사가 가능한 것이구요.



|  하나 독특한게 카메라로 촬영한 내용을 바로 iACCESS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더군요. 아이폰으로 우선 찍고 옮기는 것이 아니라, 연결된 상태라면 바로 촬영하여 저장이 가능해 조금 편하긴 할 것 같습니다.



|  내장메모리가 탑재된 모델이 아니라 불편한점도 있겠지만, 마이크로SD를 교체해가며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확장성은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용량은 부족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백업이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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