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테마파크 『코코몽에코파크』에서 즐기는 SUMMER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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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소개했었던 코코몽에코파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7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비때문에 접었다가, 8월 2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날도 비소식이 있었다는 ... 'ㅡ';;; 그런데 또 미루기도 뭐하고 오전에 비가오다가 멈춰서 출발했습니다. 오후에 잠시 그친다는 얘기도 있었고요.


|  도착을 하고 나서 깜짝 놀랐는데요, 날씨가 흐려지더니 거센 빗방울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도저히 차에서 내리면 안될 것 같아서, 주차장에서 그냥 기다리기로 하고 그렇게 한 10분을 대기했습니다. 다행히 10분 지나니 멈추고 날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날씨에도 SUMMER FESTIVAL 때문인지 주차장에 차가 거의 꽉 차있었다는데 또 한번 놀랬습니다.


|  입구에서 입장하기위한 티켓팅을 마쳤습니다.



|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인데요. 사실 들어서마자 찍은 건 아니고 다 놀고 나오면서 찍었습니다. 입장할 땐 정신이 없어서 ㅋ



|  사진 촬영을 위한 코코몽친구들이 있습니다. 소세지 벤치와 바나나 의자등 소품도 다양하죠 ㅋ



|  북적북적대는 사람들 .. 전엔 평일에만 와서 그런지 역시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네요. 



|  주차장에서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간 후에 비가 조금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실내로 들어와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야외시설과 실내시설 모두 있어서 참 다행스러웠죠.



|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  흔한(?) 볼풀장도 당연히 마련되어 있고,



|  은근히 집중하게 만드는 '이글낚시터'입니다. 낚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ㅡ'



|  실내 입구쪽에는 앵무새하우스가 있는 계속 말을 시키면 사람처럼 인사말을 하기도 합니다. ㅋ



|  드디어 비가 그치고서 나온 야외 물놀이 시설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서 물이 그리 깊지 않습니다.



|  또다른 물놀이 풀인데요, 이곳에는 미끄럼도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합니다.



|  미끄럼 아래에서는 안전요원이 아이들을 일일히 다 받아주기때문에 안심하고 탈 수 있습니다.



|  에어볼에서도 노는 아이들도 보이시죠?



|  이렇게 아이가 먼저 들어가고 바람을 넣던데, 이건 제가 해보고 싶더군요. ㅋ



|  잘논 후에 씻을 수 있는 샤워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붐비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샤워실을 이용하고 나니 또 비가 내리더라는 ㅋ



|  간단한 레이싱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이싱은 무료~~ 운전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이죠.



|  은근 중독성있는 키즈승마놀이인데, 방법만 익히면 아이들도 쉽게 탈 수 있습니다.



|  겨울, 여름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잔디썰매장입니다.



|  그리고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코코몽 기차입니다. 시간표가 있어서 미리 타기전에 확인하고 대기해야 합니다. 너무 좋아해서 두번을 태워줬네요. 코코몽 기차는 유료입니다. ㅋ



|  사람들이 많으니까 오히려 더 신나게 놀게 되더군요. 비가 오락가락 하며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그만큼 더 재미있게 놀다가 왔네요. 코코몽의 SUMMER FESTIVAL은 8월 30일까지 계속 되거든요. 이왕이면 여름 가기전에 한번씩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놀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참 많습니다. 제가 미처 소개하지 못한 곳도 있네요. 한번 다녀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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