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pboard(플립보드) 3.0 Update - 스토리 팔로우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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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보드가 3.0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몇일전 메일을 통해 업데이트가 있을거란건 알았는데, 이제 올라왔나 봅니다. 트위터도 아닌데, 플립보드에서 절 팔로우 했다는 알림이 뜨길레 뭔가 궁금했는데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한 기능이었네요. 컨텐츠 공유에 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단순히 리플립하고 좋아하던 것에 더해 스토리 팔로우 등의 기능을 추가해 조금 새로워졌습니다.



얼마전에 온 메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거진 큐레이터로 추천을 해준다는건데, 새로운 버전이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곧 업데이트가 있겠구나 했습니다. 



플립보드는 개인적으로 저를 들었다 놨다(?) 한적이 있어서 아직도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전에 독자매거진의 테키 부분에 넣을때는 의사를 물어보고 넣어 주더니, 뺄때는 말없이 .. 근데 봤더니 테크 부분에 또 들어가있고, 그러다가 추천 목록에서 아예 사라졌더라고요. 제가 작성하는 내용들이 다른 글들에 비해 전문적이지 않은 건 알지만, 그래도 처음에 얘기하고 불러다 놨으면 나가라고 할때도 얘길 해주는게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또 추천을 해주신다고 하니... 네 뭐 ..



앱 화면 디자인도 좀 바뀌었습니다. 아이폰5S에서만 일단 열어봤는데, 아래쪽에 GNB 영역이 생겼네요.


아래가 새로 생긴 팔로잉이라는 메뉴인데, 처음이어서 팔로우할 사용자 찾기를 선택하고, 가장 왼쪽에 있는 'FLIPBOARD 매거진 큐레이트' 를 조금 넘겨보니까 제가 나타나더군요. 이곳에 넣어주었구나 하는 걸 확인하고 알았습니다. 업데이트한 사용자들이 한분 두분 팔로우한게 뭔가하고 궁금했는데, 여기였네요.



페이스북과 트위터, 연락처를 통해서도 팔로우할 사용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으로 매거진을 찾을 수도 있고요.



가장 끝에 있는 프로필 정보입니다. 소개 내용은 좀 바꿔야겠네요. 무슨 포스팅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바꿔야 사용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방문자는 2,834 명, 팔로워는 195명이네요. 방문자수를 저는 구독자로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매일매일 들어오는 사람이 일정할 거 같지도 않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플립보드도 꾸준히 변화하려고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전에 웹에도 변화를 줬었고, 이번에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디자인도 리뉴얼하고 말이죠. 소셜매거진이라는 이름에 가장 걸맞는 서비스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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