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사인의 iPad Guide』 005.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외형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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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좌는 네이버 카페 ‘아이패드 클럽’에 게시하기 위하여 작성된 카페 강좌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카페로 이동 하시면 강좌를 좀 더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애플 기기 강좌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클럽] http://cafe.naver.com/allumpc

[본 강좌의 일부 발췌 및 스크랩을 불허합니다.]




기기의 외형을 설명하는데 있어서는 솔직히 애플 홈페이지 내용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건 굳이 사진을 찍어서 편집을 하는 것보다는 잘만들어진 이미지를 사용하는게 같아서 애플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외형은 단순히 디자인을 확인하고, 모델을 구분하는데 의미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각 버튼의 위치나 명칭등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서 기기 사용의 기초적인 내용을 알아두는데도 의미가 있겠습니다. 솔직히 무게나 크기 수치같은거야 아~ 그런가부다 하고 한번 보시고 넘어가시면 되고요. (어디 시험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각 버튼들이 수행하는 기능은 무엇인지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앞으로의 내용들을 이해하는데 막힘이 없겠죠?


1아이패드 에어

한번 써먹은 이미지인데요, 와이파이 버전과 셀룰러 버전을 뒷면 상단이 사진과 같이 차이가 납니다. 셀룰러 버전의 검은색 테이프같은 부분이 데이터 통신을 담당하는 안테나 부분입니다. 이걸로 버전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시험에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인지는 한번 쯤 봐둘만한 사이즈입니다. 7.5mm의 두께... 연필정도 되는걸로 광고에 나왔었죠.


아래에서도 버튼 명칭을 다루지만,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나 각 버튼의 명칭은 동일합니다. 버튼에 대한건 특별히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한데요. 간단하게 홈버튼과 켬/끔(잠자기/깨우기)에 대해서만 얘기하겠습니다.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최근에는 기기의 전원을 완전히 종료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버튼을 눌러 대기모드 상태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죠. 아이패드 역시 사용을 하지 않을땐 완전히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켬(잠자기) 버튼을 눌러 잠시 대기모드로 둘 뿐입니다. 역시 같은 버튼을 다시 누르면 구동중인 화면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깨우기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오래누르고 있는 경우에는 완전히 전원을 종료하거나, 종료상태에서 전원을 켤 때 사용합니다. 그래서 전원버튼은 켬/끔 또는 잠자기/깨우기 라는 명칭으로 혼용되어 사용됩니다. 

홈버튼은 아이패드가 잠자기 모드인 경우에는 깨우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사용중인 앱을 빠져나와 바탕화면으로 돌아올 때 사용합니다. 설정에 따라 두번 누르거나, 세번 누르는 거에 따라 달라지는 기능은 차차 설명이 나올 예정입니다.


2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에어와 디자인 자체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미지만 봐서 분간하기 힘들죠 ㅎ 어쨋든 버전을 구별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하지만 약간 두꺼워졌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다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를 들어보면 묵직함에 살짝 당황하게 됩니다. 



버튼에 대한 설명은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동일합니다.


3정리

현재의 아이패드 디자인은 아이패드 미니에서 부터 나온 모양입니다. 라이트닝 커넥터가 최초로 적용된 아이패드 레티나디스플레이 모델과 비교했을때 베젤 부분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오늘 정리한 내용은 그저 기기의 모양과 버튼 위치를 확인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직접 만져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  이미지 출처 : 애플홈페이지(http://ww.app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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