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8에서는 알림센터의 '오늘' 메뉴에 써드파티 앱 이용가능

728x90

베타버전을 사용하며 알림센터에서 변경되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했었는데요(http://sevensign.tistory.com/1162), 정식버전이 나오고 나니 또 눈에 띄는 사항이 있어 정리했습니다. '오늘' 메뉴의 공간을 다른 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을 한건데요. 알림메시지를 띄워주는 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이미 전에 알림메시지 영역을 활용한 꼼수성 앱들이 있었는데, 사용성이 다소 떨어졌던 오늘 메뉴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앞으로의 활용도가 궁금해지네요.


1OS별 알림센터의 화면차이

아래 그림을 보시면, 왼쪽이 iOS 7, 오른쪽인 iOS 8의 알림센터입니다. 이건 이미 정리했던 내용이죠. 오늘 메뉴에 날씨가 표시되는 것외에는 크게 특이한점이 없었습니다. 부재중 알림과 오늘 메뉴 설정을 iOS 7에서는 설정앱에서 했었다는 점이 달랐었죠


2달라진 '오늘' 메뉴

iOS 8의 알림센터 제일 하단에는 편집버튼이 있습니다. 베타때는 편집버튼을 눌러도 애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의 사용 유무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정식버전에서는 알림센터를 지원하는 앱(대부분 할일관린 앱이 될 것 같습니다) 목록이 나타나서 알림센터에서의 사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앱에 등록한 내용을 알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겠죠. 앱스토어에서는 위젯으로 분류하며 지원하는 앱들을 소개하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알림센터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데, 앞으로는 조금 달라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