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느낌나는 마제스티 아스칼 아이폰5S용 알루미늄 범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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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왜 이렇게 긴지는 모르겠으나, 라운딩 처리가 마음에 들어 구입한 아이폰 5S용 케이스입니다. 뭔가 거창한 이름과 달리 도착한 패키지의 겉에는 STONE라고 쓰여져있습니다. 나무느낌의 상자까지도 좋았는데, 열어보니 포장이 그닥이네요. 원래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어울리진 않습니다.



케이스와 구성품은 뾱뾱이에 잘 쌓여져 있긴 합니다.


케이스와 드라이버 그리고 나사와 버튼입니다.


포장은 실망스러웠지만, 케이스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마감도 괜찮은 편이고 라운딩 처리도 깔끔하고,


안쪽도 스펀지가 잘정리되어 있습니다.


조립과 분해는 하단에 있는 양쪽의 나사 2개로 이루어집니다. 드라이브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탈장착이 용이한편은 아닙니다.


볼륨버튼 케이스에 이미 장착되어 있지만, 진동스위치는 별도로 있기때문에 잘 끼워맞춰 조립해야 합니다. 진동스위치를 빠뜨리면 진동 ON/OFF 하기가 대략 난감해집니다. 그리고 이어폰이나 라이트닝 케이블의 종류에 따라 이용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범페케이스를 장착하고나서의 모습을 촬영해본 사진들입니다. 참고삼아 보세요~ 갤럭시S5로 찍었습니다. 


장착한 모습이 예전에 올렸던 아이폰 6 예상이미지와 비슷하긴 하더라구요.


9월이면 이제 모습을 드러내겠죠?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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