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ort Time Capsule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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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있었던 애플의 레드프라이데이 기억나시죠? 저도 그냥 넘어가질 못하고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기기는 지를게 없고 해서 악세사리를 좀 봤는데, 악세사리도 마땅한게 없어서 눈을 돌리다가 AirPort Time Capsule로 질렀습니다. 공유기로도 쓰고 백업용으로도 써볼까 합니다.


최신 AIrPort Time Capsule 은 디자인이 바뀌었죠. 맥프로도 그렇고 기둥형태를 선호하네요. 맥프로가 쓰레기통을 닮은 원통형이라면 Airport Time Capsule은 모서리 둥근 사각기둥형태입니다.


뚜껑을 위로 쭉 빼올리면 본체가 나타납니다. 꽤 길어보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바닥에 받침이 있어 높아보였네요. 아이패드 미니를 옆에 둬봤습니다. 높이는 저정도..


제품보호 필름을 걷어내면 순백의 표면이 드러납니다. 매끈매끈하니 깔끔합니다.


바닥에도 필름이 있습니다.


역시 걷어내면 사과마크가... 뒤집어놔도 되겠네요.


총 3개의 랜선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개 더 있으면 딱 좋겠는데 말이죠.. USB는 아쉽게도 2.0입니다.. 다음 모델에서나 3.0으로 달아주겠죠?


아래 공간에는 뭐가 있을까 했는데, 열어보니 전원케이블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구성 참 심플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Airport Extreme 은 처분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일단 개봉만 했는데, 시간있을때 설치해보고 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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